WHO 전문가, 타이완 전문가와 전화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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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사람 간 감염 경고 여부를 놓고 최근 타이완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간의 이슈가 된 가운데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이하 지휘센터) 장상춘(張上淳) 전문가 소조 소집인은 16일 기자회견에서 ‘WHO와 우리 전문가는 15일에 약 1시간 동안 전화 회의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장 소집인은 전화로 진행된 회의에 관한 발표에서 WHO 전문가는 타이완의 방역, 특수 사례, 국내 전파 등에 관해 물어왔고, 우리 측은 WHO 관련 활동과 전문가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자 하는 희망을 밝혔다고 전했다.

장상춘 소집인은 우리는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위원회 회의 참석 의향을 밝혔으나 WHO측은 바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타이완의 방역 경험은 단 한 명의 전문가에게만 공유하는 것보다, 공식 석상에서 더 많은 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만 국제 상의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타이완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어서 WHO가 타이완의 대표로 하여금 직접 WHO 기술회의 또는 보다 정식적인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스중(陳時中) 지휘센터 지휘관, 위생복리부 장관은 WHO는 본질로 돌아간다면 더욱이 우수한 기구이며, 실질적으로도 우수한 총체적 체질에 수많은 전문가 시스템이 있어서 타이완은 이 기구에 가입하고자 하는 것이며, 지금의 WHO는 타이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어, 예전과 비교해 이미 큰 진전을 보였다고 말했다. 천 지휘관은 WHO가 우리의 존재를 인식한 다음 단계로 우리는 상호 조정하면서 공동으로 세계의 건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미래 방향에 대해 밝혔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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