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첫 관광단 귀국, 83명 PCR검사 ‘음성’ 판정…일부 결과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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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팔라우로 떠나는 첫 관광단의 모습. [사진= Rti]

타이완과 팔라우 간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팔라우행 여행을 다녀온 첫 관광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 결과에서 83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타이완과 팔라우 간의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의 시행으로 지난 4월 1일 팔라우로 관광을 떠난 첫 관광단 100명은 3박 4일간의 팔라우 여행 일정을 마친 후 지난 4일 오후 타이완으로 무사히 귀국했다.

이번 ‘트래블 버블’ 첫 관광단은 타이완에 돌아와서 자가격리 없이 5일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엄격한 자율관리를 거친 후 타이완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9~11일 자비 부담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좡런샹 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9일부터 11일 오전 11시(타이완 현지시간)까지 팔라우행 첫 관광단 100명 가운데 총 83명이 자비 부담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서 8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좡런샹 대변인은 만약 팔라우행 첫 관광단 100명이 자비 부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게 될 경우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향후 팔라우행 관광단이 타이완으로 입국 후 5일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엄격한 자율관리가 아닌 기존의 의무적인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팔라우에서 입국한 나머지 관광객들은 아직 자비 부담의 검체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출처:RTI
작성.편집:손전홍
뉴스 출처: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