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인 추가…어제 11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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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인 추가. [사진= 위생복리부 페이스북 캡처]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2일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해외유입사례 확진자 1인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에 따르면 신규 해외유입 확진사례는 일본발 타이완 국적 20대 여성이며, 이번 일본발 1059번 확진자는 지난해 10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지난 4월 4일 타이완으로 귀국했으며, 또한 타이완 당국 지침에 따라 1059번 확진자는 출발 전 72시간 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타이완 입국 후 자가격리 용도로 지정한 방역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4월 9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인 10일 위생 당국의 지시에 따라 즉시 병원을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12일 나온 코로나19 검사 결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바이러스 배출량 및 농도를 측정하는 CT(Cyele thresholt) 값이 평균 22로 나타나면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059번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적이 있는 1인은 현재 자율관리 중이라고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가 12일 전했다.

타이완 국내 11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투병 끝에 끝내 숨져

한편 지난 11일 타이완에서 열한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타이완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좡런샹 대변인이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좡런샹 대변인은 열한 번째 사망자는 만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타이완 국적 60대 남성이며, 또한 올해 초 타오위안 병원발 집단감염 사태에서 감염된 후 완치되었던 환자가 사망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좡런샹 대변인에 따르면 열한 번째로 사망한 889번 확진자는 올해 1월 19일 발병 후 1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으며, 입원 후 병세가 악화되면서 인공호흡기와 에크모(ECMO) 등 기계호흡 치료를 받다가 지난 2월 22일 검체 검사 조건에 부합해 격리 해제되었지만, 다른 질병으로 인해 계속해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 17일부터는 에크모 사용을 중단하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4월 8일 호흡 곤란 증상을 비롯해 혈압이 떨어지고 심각한 심부전을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응급치료를 받던 중 폐렴 및 패혈성 쇼크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열한 번째로 사망한 889번 확진자는 타오위안 병원발 집단감염 사태에서 감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특이한 사례로 앞서 천스중 위생복리부 장관이 경계심을 갖고 특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힌 확진 사례였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통계에 따르면 12일 현재 타이완(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총 1,058명, 이중 해외유입 사례 942명, 국내자체발생 사례 77명, 둔무(敦睦)함대 집단감염 사례 36명, 항공기 기내감염 사례 2명과 원인불명 1명이며, 제530번째 확진자는 오판으로 배제됐고, 확진환자 중 사망자는 총 11명, 완치 후 격리해제 1,026명, 현재 21명은 입원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RTI
작성.편집:손전홍
뉴스 출처: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