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위, 중국 ‘백신 기증 의향’은 통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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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위원회. -사진: Rti DB

중국 상하이시 의약위생발전기금회가 타이완에 코로나 백신을 기증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데 대해서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25일 오후 ‘백신의 수입과 접종은 건강과 안전 문제로 우리 정부는 명확한 관련 절차와 규범이 있다’고 말했다.

대륙위원회는 그러면서 중국은 타이완의 코로나 19 확산이 심각해지는 때를 틈타, 정부가 중국제 백신 수입을 저지한다는 악의적인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는 명확한 통전 분열 조작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기존의 법규에 따르면 타이완은 중국제 백신을 수입할 수 없게 되어 있다. -jennifer pai

출처:RTI
작성.편집: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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