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총통, “최단 시간, 최다 물량의 백신 도입과 국가의 기본 원칙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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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총통은 21일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차이잉원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캡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21일 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민간에서 정부에 백신 기증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차이 총통은 18일 총통부에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사 류더인(劉德音) 회장과 전자제품 제조사 Foxconn(홍하이-鴻海)그룹 창업 회장 궈타이밍(郭台銘)과 독일BNT백신 구매와 동시에 중화민국 정부에 기증한다는 계획에 대해 토론 할 때, 차이 총통은 정부는 백신 구매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며 궈타이밍 회장과TSMC사도 협조를 제공할 의향을 표했으나 관련 거래 모드와 법률 문제가 예상보다 복잡해서 면담을 통해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했으며 BNT백신 구매를 가속하기 위해 앞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구매하는 데 어떤 거래 모드를 취할지 백신 판매사가 중화민국 정부와 직접 계약할지에 대해서는 차이 총통은 여러 가능성이 있는데 내부 검토 후 판매사와 상의해 뜻을 이루길 바란다며, 최단 기간에 최다 물량의 백신을 구입하는 동시에 국가가 기본적인 존중을 받을 수 있는 게 우리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18일의 면담에서 구매하는 백신은 원 제조사 생산, 타이완으로 직접 배송, 일반 라벨 사용의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백신 총대리업체가 있는 것을 존중하지만 대리업체의 존재는 타이완 백신 획득에 장애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RTI
작성.편집:진옥순
뉴스 출처: Rti